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Phone 3GS (문단 편집) == 특징 == 속도가 빨라지고 동영상 촬영이 된다는 것을 강조하여 홍보한 모델. 카메라 기능을 강화하여 터치포커스[* 화면을 터치하면 그곳을 기준으로 초점, 노출 등이 변화한다.]가 추가되었고 비디오 촬영도 할 수 있다. 비디오가 상당히 부드러워 호평. 배터리 용량이 늘어났고 CPU가 빨라졌다. [[ARM(CPU)|ARM Cortex-A8]]은 배터리 때문에 다운클럭 되어 있다.[* 충전기를 꽂은 상태에서는 클럭 제한이 풀리도록 되어 있다. iPhone 3GS를 충전 케이블에 꽂으면 렉이 훨씬 덜해진다.] 이것은 [[iPhone 4]]에 달려있는 A4도 마찬가지. RAM도 두 배로 늘어 애플리케이션 실행이 빨라졌다. iPhone중 유일하게 [[삼성 엑시노스]] 계열 CPU 사용 기기이다. 탈옥을 하여 시스템 파일을 수정하면 HD급 동영상[* 1280x'''800''', 30 fps로 굉장히 선명하고 부드럽다. '''[[2009년|이게 나온 시대]]'''를 생각해보면 카메라 성능이 얼마나 굉장한지 실감이 날 것이다.]을 촬영하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나 그래픽 성능이 [[iPhone 3G]]에 비하여 비약적으로 상승하여, 3GS에서는 구동이 가능하지만, 3G에서는 구동이 안되는 애플리케이션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일단 게임 구동 성능부터 당시 다른 모든 스마트폰들을 압도했다. 게다가 App Store에 구동할 만한 게임도 이미 많이 출시된 상태였고. 많이 알려진 게임 중 하나가 바로 [[노바(모바일 게임)|N.O.V.A.]]라는 FPS 게임이었다. 나중에는 [[인피니티 블레이드]] 1과 2까지도 지원 기기였다. [[iPhone 4]]와 비교했을 때 RAM 용량은 절반밖에 되지 않지만 CPU는 거의 동일한 설계 구조에 작동클럭만 조금 차이나는 수준이고 GPU는 아예 [[iPhone 4]]와 동일한 PowerVR SGX 535 인데 해상도는 iPhone 4 대비 절반으로 처리해야 할 픽셀 수가 1/4 밖에 되지 않아 GPU의 처리 부담이 적어서 일부 게임은 iPhone 4보다 구형인 iPhone 3GS에서 더 원활하게 실행 되는 기현상을 보이기도 했다. 출시 당시 탑재한 iPhone OS 3에서는 홈스크린의 배경화면을 바꿀 수 없었다. 그렇기에 순정 유저들은 검은색 배경 외엔 선택지가 없었고 탈옥을 해야만 바꿀 수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선 하드웨어가 딸린다고 무지막지하게 까였다.[* 당시에는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다. 삼성이 옴레기를 내면서 "하드웨어가 iPhone에 비해 월등하다"였으나 윈도우 모바일은 iPhone의 최적화에 상대가 되질 못했다.] 그리고 [[옴니아 II|옴레기]]와 끊임없이 비교가 되는 수모를 겪었다. 당시 사람들은 iPhone은 업무용엔 좋지 않다느니[* 비즈니스폰 세계 1위이던 블랙베리를 무너뜨린 건 iPhone이 먼저였다. 매달 5달러가 넘는 돈을 내야 쓸 수 있는 이메일 푸시 기능을 가진 블베와 달리 iPhone은 추가요금 없어도 푸시 기능이 되고 화면도 훨씬 컸기 때문. 물론 안드로이드가 발전하자 앱의 권한 등의 문제로 안드로 넘어가는 경우도 많아졌다. 당연히 블랙베리는 처참하게 망했다.], iPhone은 스펙이 딸려서 버벅인다느니[* 두말할 것 없이 게임을 돌려보면 버벅임은 당시 램 누수가 윈도우 ME 급에 UI는 윈도우 1.x와 친구먹을 듯한 그 끔찍한 Windows Mobile 6시리즈가 훨씬 심했다. 옴니아가 워낙 광고 때문에 악명이 높아져서 그렇지 윈도우 모바일 6 시리즈는 어느 제조사건 하나같이 버벅인다.], iPhone은 한국에는 스펙이 하향되어서 나왔다느니[* iPhone은 언제나 전 세계 동일 사양이다. 오히려 당시엔 해외에서 출시된 하이엔드폰들이 국내에 들어오면서 다운 스펙되어 출시되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적반하장]]인 셈이다. 멀쩡히 들어있던 [[와이파이]] 기능을 빼는건 기본, 심지어는 아예 [[아레나#s-10|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피처폰'''으로 바꿔버리는 일도 있었다.(...)]]] 하는 괴소문이 나돌았다. 당시 iPhone 3GS를 변호하던 유저들은 [[앱등이]]로 낙인이 찍히기도 했다. 물론 후에 옴니아가 옴레기로 전락하면서 이 일은 삼성과 삼빠들의 흑역사로 남았다. 다만, 이렇게 iPhone 3GS가 옴레기와 비교를 당하면서도 엄청나게 까인 이유도 단순 국산폰VS외산폰 구도가 아니라는 사실이 드러났는데, iPhone 3GS가 나온지 7년이 지난 2017년엔 [[삼성 장충기 문자 청탁 사건]]이 드러남으로써 삼성과 국내 언론 간의 유착 관계와, 삼성 댓글단[* [[http://www.nocutnews.co.kr/news/420135|김용철 변호사에 의하면 삼성에만 인터넷 댓글 다는 정규직이 있다는 말을 했고]], [[http://www.kbench.com/?q=node/125401|2013년엔 대만 사이트에서 조직적으로 경쟁사 공격하는 댓글을 달아 거액의 벌금]]을 무는 사건도 있었다.]의 조직적인 활동과 삼빠들로 인해 끊임 없이 옴레기와 비교당하는 수모를 겪었던 것. iPhone 3GS가 [[옴니아 II]]에 비해 스펙이 딸린다는건 iOS와 윈도우 모바일 이라는 소프트웨어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하드웨어 차원에서도 완전 헛소리였는데 탑재된 AP를 비교하면 옴니아 II는 ARMv6 ARM 11 아키텍처 기반의 533~800 MHz로 작동하는 칩을, iPhone 3GS는 클럭 당 성능 효율이 1.4배 정도 향상된 신형 아키텍처 Cortex-A8 기반의 600~833MHz로 작동하는 칩을 탑재하고 있으며 캐시메모리도 L1캐시는 32KiB vs 16KiB로 iPhone이 옴니아의 2배, L2캐시는 256KiB vs 0KiB로 iPhone이 압도적으로 우세했으며, 결정적으로 옴니아 II는 3GS의 '''PowerVR SGX535'''와 같은 GPU가 따로 없어 CPU가 그래픽 연산까지 전부 처리해야 했던 탓에 게임 등 그래픽 성능에 있어서는 상대조차 안됐다. ARM11 기반 CPU가 들어간 [[iPhone 3G]]와 비교 한다고 쳐도 iPhone 3G 또한 '''PowerVR MBX Lite 3D''' 라는 GPU를 따로 탑재하고 있어 이쪽과의 그래픽 성능 비교 또한 옴니아 II의 열세. ||<:>'''니드 포 스피드 언더커버 플레이 영상''' || ||[youtube(1uZ3WkmOfs8)]|| || iPhone 3G 환경[* iPhone 3GS 출시 전 날짜에 업로드된 동영상이므로 iPhone 3G에서 실행한 것으로 추정된다.] || ||[youtube(kzMhf2SZmPQ)]|| || 옴니아 환경 || 또한 모바일 기기는 배터리로 작동하는 특성 상 발열이나 전력 소모 조절 등을 위해 상황에 따라 CPU의 작동 속도를 유동적으로 조절하게 되는데 옴니아는 최고 속도로 작동하는 것을 기준으로, iPhone은 최저 속도로 작동하는 것을 기준으로 비교해놓고 옴니아의 성능이 더 좋다고 결론을 내린 점도 있으며 이런 부분들을 모아놓고 보면 다분히 의도적이고 악의적인 비교방식이었다고 밖에는 볼 수 없을 것이다. 2010년 [[iPhone 4]]의 출시와 함께 iPhone OS는 [[iOS]]로 이름이 바뀌었고 상당히 많은 변화가 있었던 4.0 버전이 출시되었는데, 이게 iPhone 3GS에도 지원되면서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당시만 해도 모바일 디바이스의 OS를 무료로 업데이트 한다는 건 거의 없었을 뿐만 아니라 업데이트 또한 컴퓨터에 연결하여 바로 설치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했기 때문이다. 워낙 절차가 단순해서 그냥 하던대로 iTunes 연결해서 사용하던 중 아이폰 OS가 바뀐걸 보고 놀랐다는 경험담도 올라오곤 했다. [[iPhone 4]]가 출시되면서 3GS 16/32GB 모델과 화이트 색상은 단종되었으며 블랙 색상에 8GB의 내장 메모리와 iOS 4를 탑재하고 출고가를 살짝 낮춘 모델[* 16/32GB 모델과 구별법은 뒷면에 용량 표시의 유무로 확인할 수 있다. 용량 표시가 있다면 16/32GB, 없다면 8GB 모델이다. 설정>일반>정보 에서 전체 공간을 확인하는 방법도 있다.]이 iPhone 4와 함께 병행판매되었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난 2011년 10월 4일 [[iPhone 4s]]가 공개되었지만 iPhone 3GS를 단종시키지 않고 약정가를 무료로 낮추었다. 그와 동시에 [[iOS]] 5.0의 지원 대상이라는 발표에 또 한번 사용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더욱이 Over The Air(OTA)라는 업데이트 방식을 선보여서 컴퓨터에 연결할 필요도 없이 와이파이 연결만 되어 있으면 설정 들어가서 업데이트 버튼 한 번 누르 것으로 간단하게 설치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가장 큰 변화로 [[iCloud]] 지원을 들 수 있다. 그로부터 3년이 지난 WWDC 2012에서는 [[iOS]] 6의 지원 대상이 되었다. [[iPhone 4]] 대항마라고 선전하던 [[갤럭시 S]]는 2년 만에 펌웨어 지원이 종료됐는데 그보다도 이전 모델인 iPhone 3GS는 3년 넘게 새로운 OS를 지원받게 돼 Apple의 사후지원이 뛰어나다는 것을 보여줬다. [[iPhone 5]] 출시와 동시에 단종되었으나 OS 지원은 그 이후로도 계속되었고, 2013년 6월에 발표된 [[iOS]] 7의 업그레이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출시 후 '''약 4년 만'''의 일이다. iOS 6까지 지원한 것도 오래 지원한 것이라는 의견이 다수. 그런데 중단 발표 후 8개월여가 지난 '''2014년 2월'''에 iOS 6.1.6 버전이 발표되어 업데이트되었다. iOS 7.0.6과 동일한 SSL 연결 확인에 관한 보안 패치로, 3GS의 사후지원이 완전히 끝난줄 알았던 유저들에게 있어 생각치도 못한 이번 6.1.6 버전 업그레이드는 다시금 Apple의 사후지원에 경악하도록 만드는 사건이었다. || {{{#ffffff '''기술지원'''}}} || || 2009.06.09 ~ 2015.06.09[br]{{{#ff0000 '''현재 기술 지원 종료'''}}} || 2015년 6월 9일부로 기술 지원이 중단되었다. 2018년 6월과 7월 SK텔링크에서 iPhone 3GS 리패키징과 미개봉 재고의 판매를 각각 진행 했다. [[http://naver.me/xLCBZMZ8|기사]] Apple이 공식적으로 지원을 중단했고, 카카오톡도 지원도 끊긴 지 오랜데 재출시를 한 것은 무리수라는 평이 많았다. 미개봉 물량은 소장용으로 구매수요가 있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1024091653&lo=zv40|10월에도 iPhone 4와 더불어 iPhone 3GS의 남은 물량에 대한 판매를 진행했는데]] 단말기값+유심가입 조건까지 걸어가며 판 것 치고는 수요가 있었던지 얼마 안 돼서 소진되었다. [[iPhone 3G|전작과 함께]] [[WAP|SHOW 인터넷 접속]]기능이 있다. 2023년 8월 현재 모든 ios 6 버전의 앱 스토어가 접속이 막혀 서드파티 앱사용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아이팟 터치용도로 사용하거나 탈옥을해 앱을 깔야야 한다.] '''하지만 2023년 10월, 이유는 모르나 iOS6 버전의 앱 스토어 접속이 복구되었다!''' [[https://youtu.be/IY8mtftfOeY?si=3l3WisIZ7jircr8H|#]]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